타로 카드 사전· 대아르카나
전차 The Chariot
이 카드가 놓인 날을 그린 글이에요. 맞히는 게 아니라 지금을 비춰보는 거예요.

바로 놓였을 때 정방향
두 마리 말이 이제 한 방향으로 달려요.
마음속 다른 목소리들을 오늘은 하나로 몰아서 앞으로 가요. 망설임과 확신이 동시에 있어도 핸들은 내가 잡고 있어요. 속도를 늦추지 않고 밀어붙이는 하루가 결과를 만들어요. 부딪히는 일이 있어도 방향만 잃지 않으면 목적지에 닿아요.
- 추진력
- 통제
- 전진
거꾸로 놓였을 때 역방향
액셀은 밟는데 바퀴는 제자리예요.
의욕만 앞서 여기저기 애를 쓰다 정작 나아간 거리는 짧아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당기는 두 마음이 오늘은 자꾸 부딪혀요. 속도는 빠른데 지도를 안 보다 엉뚱한 곳에 도착해요. 잠깐 멈춰서 방향부터 다시 잡아도 늦지 않아요.
- 공전
- 방향상실
- 조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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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전부 저희가 직접 썼어요. 그림은 1909년에 나온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