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사전· 소드
소드 8 Eight of Swords
이 카드가 놓인 날을 그린 글이에요. 맞히는 게 아니라 지금을 비춰보는 거예요.

소드 — 생각과 말, 가르고 나누는 힘
바로 놓였을 때 정방향
못 할 이유만 부지런히 찾아내요.
이유를 하나씩 대다 보면 어느새 자리에서 못 움직여요. 사실 걸림돌은 헐겁게 놓여 있는데 그걸 확인할 엄두가 안 나요. 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상황을 보는 눈일 때가 많아요.
- 자기제한
- 경직
- 무력감
거꾸로 놓였을 때 역방향
생각 하나가 열 개의 걱정을 낳아요.
실은 얼마든지 빠져나올 틈이 있는 자리에서 더 옴짝달싹 못해요. 이런 걱정 저런 걱정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요. 몸은 가만한데 마음만 제자리를 맴돌아요.
- 과잉걱정
- 꼬리물기
-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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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전부 저희가 직접 썼어요. 그림은 1909년에 나온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