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사전· 완드
완드 6 Six of Wands
이 카드가 놓인 날을 그린 글이에요. 맞히는 게 아니라 지금을 비춰보는 거예요.

완드 — 의지와 시작, 밖으로 뻗는 힘
바로 놓였을 때 정방향
박수가 나오는 순간 그동안의 고생이 씻겨요.
결과가 나왔고, 이번엔 다들 인정해요. 혼자 애쓰던 시간을 아는 사람은 몇 없었지만 오늘은 다르게 봐 줘요. 어깨를 펴고 걸어도 되는 하루예요.
- 인정
- 승리
- 자부심
거꾸로 놓였을 때 역방향
환호가 끝난 뒤에도 혼자 그 얘기만 해요.
그날 이야기를 벌써 몇 번째 꺼내는지 몰라요. 다들 다음 얘기로 넘어갔는데 혼자만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요. 박수는 한 번이었는데 그걸 계속 곱씹느라 다음 걸음이 늦어져요.
- 과시
- 자만
-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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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전부 저희가 직접 썼어요. 그림은 1909년에 나온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