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타로 카드 사전· 펜타클

펜타클 7 Seven of Pentacles

이 카드가 놓인 날을 그린 글이에요. 맞히는 게 아니라 지금을 비춰보는 거예요.

펜타클 7 타로 카드

펜타클 — 몸과 물질, 쌓이고 남는 것

바로 놓였을 때 정방향

심어둔 화분을 매일 들여다봐요.

쏟은 시간과 돈이 아직 눈에 띄는 결과로 안 보이는 시기예요. 지금 뽑아버리기엔 뿌리가 이미 꽤 자랐어요. 조금 더 지켜본 뒤에 계속할지 정해도 늦지 않아요.

  • 숙고
  • 중간점검
  • 인내

거꾸로 놓였을 때 역방향

화분을 뒤집어엎고 새로 심으려 해요.

조금만 더 버티면 될 일을 성급하게 정리해버려요. 결과가 늦다는 이유만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통째로 접는 셈이에요. 뽑기 전에 뿌리가 얼마나 자랐는지부터 다시 봐야 해요.

  • 조바심
  • 조기포기
  • 헛수고
지금 한 장 뽑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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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용 그림
78장 전부 보기

글은 전부 저희가 직접 썼어요. 그림은 1909년에 나온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