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사전· 펜타클
펜타클 6 Six of Pentacles
이 카드가 놓인 날을 그린 글이에요. 맞히는 게 아니라 지금을 비춰보는 거예요.

펜타클 — 몸과 물질, 쌓이고 남는 것
바로 놓였을 때 정방향
용돈을 받던 손이 이제는 건네는 손이 돼요.
형편이 좀 나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에 서게 돼요. 얼마를 주고받는지보다 그 흐름이 공평한지가 더 중요해요. 오늘 베푼 것이 언젠가 다른 얼굴로 돌아와요.
- 나눔
- 공정거래
- 순환
거꾸로 놓였을 때 역방향
선물 뒤에 계산기 소리가 들려요.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이 자꾸 따라붙어요. 조건 없는 호의인 줄 알았던 것에 작은 대가가 숨어 있어요. 누가 주고 누가 받는지 저울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요.
- 불균형
- 조건부호의
-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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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전부 저희가 직접 썼어요. 그림은 1909년에 나온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