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사전· 소드
소드 4 Four of Swords
이 카드가 놓인 날을 그린 글이에요. 맞히는 게 아니라 지금을 비춰보는 거예요.

소드 — 생각과 말, 가르고 나누는 힘
바로 놓였을 때 정방향
커튼을 치고 이틀은 아무것도 안 해요.
몸도 마음도 신호를 보낸 지 오래라 이제는 들어줄 차례예요. 약속을 하나 미루고 이불 속에서 시간을 흘려보내요. 아무 일도 안 하는 게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이에요.
- 휴식
- 회복
- 정적
거꾸로 놓였을 때 역방향
쉬어야 할 몸을 다시 책상 앞에 앉혀요.
누워 있어도 마음은 여전히 할 일 목록을 넘기고 있어요. 며칠 쉬었다는 죄책감이 몸을 다시 일으켜 세워요. 정말 회복됐는지보다 그만 쉬어도 되는지부터 자신에게 물어야 할 때예요.
- 번아웃
- 죄책감
- 성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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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전부 저희가 직접 썼어요. 그림은 1909년에 나온 라이더-웨이트-스미스 덱이에요.